노 현 주 강사
공예디자이너,공예강사
공예디자이너,공예강사
조형미술(造形美術)의 하나로, 여러 가지 선(線)이나 색채(色彩)로 평면상에 형상을 그려낸 그림.우리 나라의 회화는 조각·공예·건축 등 다른 분야의 미술과 마찬가지로 한민족이 지닌 예술적 창의력과 미의식의 대표적인 구현체로서 한민족이 이룩한 문화적 업적의 한 전형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것은 단순한 감상의 대상만이 아니라 한국 문화의 변천을 구체적이고도 신빙성 있게 말해 주는 산 자료이기도 하다.
실용적인 물건에 장식적인 가치를 부가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려고 하는 미술.
넓은 뜻으로 미술 또는 조형예술의 한 부문으로 순수미술로부터 구별하기 위해, 19세기 중반부터 일반화되기 시작한 용어이다. 현재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쓰고 있는뜻으로서의 공예도 서양문명이 들어온 뒤에 받아들인 것이다. 그것은 art 또는 fine art가 미술이라고 번역되었을 때, ‘craft’ 또는 ‘technology’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말이 공예로 번역된 후부터 쓰여졌다. 공예라는 말은 옛날 중국에서도 있었으며, 현재의 기술이란 말과 거의 같은 뜻이었다.